2023년 4월 27일 목요일에 4월 월간도모가 진행되었습니다.
4월의 마무리와 함께 다가올 5월 긴 연휴에 왠지 다들 더욱 들떠 보였던 이번달 월간도모☺ 

이번 월간도모도 모디토리움을 꽉꽉 채워 대부분의 도모얀이 참석해주셨습니다.

월간도모의 시작은 서비스팀별 케이스 스터디 시간과 함께합니다.

이번 달은 떨린다며 발표순서를 1번으로 특별히(!) 지정 부탁한IV팀의 인턴 로라😍의 트렌디한 디지털 굿즈 제작기를 비롯해  
공공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방법,
고객사와의 의견 조율 과정이 중요했던 서비스 프로젝트의 포인트,
그리고 모션그래픽으로 풀어낸 브랜드 저널리즘 콘텐츠 제작기까지. 

각 팀에서 맡은 바 업무를 힘껏 끌어가고 있는 담당 도모얀들이
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도모얀들에게 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공유할 수 있어 늘 유익한 시간입니다.

도모얀들의 팀별 발표가 끝난 후 대표님은 ‘당신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입니까?'라는 주제를 던져주셨습니다.
우리가 도모라는 ‘공동체’에 함께 모여있는 지금, 서로에게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🤔
간단하지 않은 방법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. 

한 달 간 안식휴가를 다녀온 도모얀의 다녀와서 발표도 있었습니다. 도모얀 조이는 안식휴가 동안 총 5개국 8개 도시를 여행하며, 방문한 모든 도시에서 취미인 달리기를 즐겼다고 해요. 동남아에서 유럽으로 이어지는 풍경과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해준 조이 덕에 간접적으로나마 파란만장한 여행을 경험했습니다. 

그리고 4월 입사하신 다섯 분의 뉴커머를 다 함께 환영하는 환영해요, 다섯 분의 4월 생일자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축하해요를 더해 월간도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.

물론 도모얀들만 아는 월간도모의 진짜 마무리로
북적북적 함께해서 더 맛있는 점심식사가 이어진 건 안 비밀입니다☺.

그럼 5월 월간도모에서 다시 만나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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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도모는 한 달에 한 번 도모얀이 모두 모여 도모의 일, 문화,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입니다.
모두 모인 김에 뉴커머를 환영하고, 포상, 생일, 승진, 출산, 신규 비즈니스 수주 등 함께 축하할 일을 나눕니다.